[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게이트' 임창정이 최근 살이 쪘다고 고백했다.
29일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점에서 열린 영화 '게이트' 제작보고회에 배우 정려원, 임창정, 이문식, 정상훈, 김도훈이 참석했다.
이날 임창정은 "최근 제 영화 몇 개가 개봉했는데 오늘 분위기가 가장 좋다. '게이트' 대박날 것 같다"고 말했다.
임창정은 "컨디션이 좋아 보인다"는 말에 "최근 12kg이 쪘다. 몸이 무거웠다. 5일 전부터 탄수화물을 끊었다. 몸이 가벼워진 것 같고 뱃살도 많이 빠진 것 같다"며 미소 지었다.
한편 2월 개봉하는 '게이트'는 범죄 코미디물로 타고난 설계사 백조(정려원), 기억상실증에 걸린 전직 검사(임창정), 금고털이 기술자 장춘(이경영) 등이 의도치 않게 게이트를 건드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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