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삼성전자가 곧 출시할 예정인 갤럭시S9, 갤럭시S9+의 예상 디자인이 등장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각 종 모바일 신제품 정보에 능통한 에반 블래스는 26일(한국시간) 자신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갤럭시S9과 갤럭시S9+로 추정되는 디자인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글에 따르면 갤럭시S9과 갤럭시S9+의 디자인은 전작 갤럭시S8, 갤럭시S8+와 큰 차이가 없다. 갤럭시S9은 4GB 램과 64GB 내장 메모리를 장착했다. 갤럭시S9+는 6GB 램, 128GB 내장 메모리를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삼성전자는 내달 25일 갤럭시S9 시리즈를 공개할 예정이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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