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배틀그라운드 점검이 끝났지만, 게임 접속이 원활하지 않아 유저들의 불만이 지속되고 있다.
배틀그라운드는 25일 오전 11시부터 6시간 일정으로 점검을 진행했다. 하지만 점검이 끝난 후에도 다수의 유저들이 게임 접속에 어려움을 겪는 사태가 발생했다.
배틀그라운드 측은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 게임 접속이 원활하지 않은 문제가 발생했다"면서 "현재 문제점 해결을 위한 원인 파악 및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배틀그라운드 측은 "갑작스러운 장애로 플레이어 여러분께 불편을 끼친 점 다시 한 번 사과 말씀 드린다"며 "더욱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배틀그라운드 측은 앞서 카카오 '배틀그라운드'의 15세 버전을 공개하며 PC방 점유율 1위 지키키에 나선 바 있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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