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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손, 신작 MMORPG 명칭 '아스텔리아'로 확정…BI 공개
작성 : 2014년 07월 09일(수) 17:30

'아스텔리아' /바른손이앤에이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게임업체 바른손이앤에이(대표 박진홍)가 9일 온라인 MMORPG '프로젝트 A'(가칭)의 명칭을 '아스텔리아'로 확정하고 신규 BI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BI는 별의 느낌을 주는 푸른색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배경으로 등장하는 별 위에는 게임 내 등장하는 다양한 아스텔들이 그려졌다.

'아스텔리아'는 언리얼 엔진3로 개발 중이다. 이 게임에서는 별자리를 상징하는 귀엽고 개성 넘치는 소환수 아스텔을 활용한 스타일리시한 전투가 돋보인다.

특히 소환하는 아스텔에 따라 다른 전투 패턴을 제공해 게이머들은 수집의 재미는 물론이고 전투 패턴의 다양화라는 색다른 콘텐츠를 맛볼 수 있다.

바른손이앤에이는 이미 쉰레이 게임즈와 '아스텔리아'의 중국 지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또 글로벌 온라인게임 시장에 이 작품을 선보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바른손이앤에이 박진홍 대표는 "우리 회사의 MMORPG 개발 노하우를 '아스텔리아'에 담기 위해 수년간 담금질을 해왔다"며 "조만간 진면목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바른손이앤에이의 플래그쉽 MMORPG '아스텔리아'는 내년 1분기 CBT를 통해 유저들에게 처음으로 공개된다.


이상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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