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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 결별설' 유역비 누구? 중국부호에 억대 출연료 톱스타
작성 : 2018년 01월 25일(목) 10:39

유역비 송승헌 / 사진=송승헌 웨이보(중국 SNS)

[스포츠투데이 오효진 기자] 유역비 송승헌 결별설이 제기된 가운데 배우 유역비에 대한 대중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유역비 1987년 생, 올해 한국 나이로 32살이 된 중화권 톱 여배우다.

유역비는 지난 2002년 중국 드라마 '금분세가'로 데뷔해 영화 '천녀유혼'의 리메이크 판에 출연해 '제2의 왕조현'이라는 별명과 함께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후 유역비는 영화 '초한지-천하대전', '사대명포'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입지를 다진 뒤 2008년 영화 '포비든 킹덤'으로 할리우드에 진출했다.

특히 유역비는 유역비는 이재한 감독의 한중 합작 영화 '제3의 사랑'에서 송승헌과 연인 호흡을 맞췄다. 이후 유역비는 지난 2015년 중국 매체를 통해 송승헌과 열애 중인 사실이 공개 돼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 외에도 유역비는 자신의 대부가 10조 자산가로 2002년 중국에서 23번째 부자로 꼽히는 다는 점과, 지난 2016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빅토리아가 억대 출연료를 받으며 유역비를 바짝 쫓고 있단 사실이 공개 돼 회 당 억대 출연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하지만 25일 한 매체는 유역비 송승헌이 각각 새로운 작품에 투입 돼 연기에 몰두하며 자연스럽게 결별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송승헌 측 소속사 관계자는 이날 스포츠투데이에 "본인에게 확인 후 입장 밝히겠다"고 조심스런 입장을 전했다.




오효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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