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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정전 속 신한은행, 삼성생명에 원정 승리
작성 : 2018년 01월 25일(목) 00:25

[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 한파, 정전이 겹친 용인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여자농구 경기에서 신한은행이 홈팀 삼성생명을 잡아내고 승리를 챙겼다.

신한은행은 24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과의 경기에서 71-67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신한은행은 7연승을 달렸다.

이날 경기는 시작을 30여분 앞두고 경기장에 정전 사태가 벌어지며 혼란이 커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 시작 시간 오후 7시가 임박했지만 상황은 쉬이 나아지지 않았고, 결국 경기를 치르기 위한 최소한의 전력만 공급된 채 오후 7시 5분에 시작됐다.

경기장에 난방이 전혀 되지 않으며 벤치에 앉아있는 코치진과 선수들, 관중들이 큰 불편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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