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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돌파한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 부동의 1위
작성 : 2018년 01월 23일(화) 08:31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 포스터 / 사진=20세기폭스코리아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할리우드 영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와 '그것만이 내세상'이 박빙의 대결을 펼치고 있다.

23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는 지난 22일 하루 971개 스크린에서 10만2566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136만8573명을 기록했다.

17일 개봉한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는 미스터리한 조직 위키드에게 잡힌 민호(이기홍)를 구하기 위해 토마스(딜런 오브라이언)와 러너들이 위키드 본부가 있는 최후의 도시로 향하고 토마스와 러너들이 마지막 사투를 준비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그것만이 내 세상'은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그것만이 내 세상'은 이날 843개 스크린에서 하루 10만648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101만2034명을 기록했다.

17일 개봉한 '그것만이 내 세상'은 한때 WBC 월터급 동양 챔피언이었지만 지금은 오갈 데 없어진 한물간 전직 복서 조하(이병헌)가 우연히 17년 만에 헤어진 엄마 인숙(윤여정)과 재회하고 숙식을 해결하기 이해 따라간 집에서 듣지도 보지도 못했던 뜻밖의 동생 진태(박정민)와 마주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날 박스오피스 3위는 '코코'(누적관객수 187만1386명), 4위는 '1987'(672만790명)가 차지했다.




이소연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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