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얼터드카본' 조엘 킨나만 "액션 연기, 굉장히 어려워"
작성 : 2018년 01월 22일(월) 11:36

'얼터드가본' 조엘 킨나만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스포츠투데이 이채윤 기자] '얼터드카본' 조엘 킨나만이 액션 연기를 한 소감을 밝혔다.

2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는 넷플릭스 최초 SF 미스터리 스릴러 '얼터드 카본' 내한 기자회견이 열린 가운데 이 자리에 배우 조엘 킨나만, 마샤 히가레다, 디첸 라크맨, 총괄 제작자 레이타 칼로그리디스가 참석했다.

이날 조엘 킨나만은 액션 연기에 대해 "굉장히 어려웠다. 촬영 전에 6개월 동안 5시간 씩 훈련했다. 준비를 정말 열심히 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어떨 때는 고통스럽기도 했지만 나로서는 덕분에 삶이 풍요로워졌다. 무술에 몰입할 수 있었던 것은 좋은 기회였다. 나는 살면서 열심히 일을 할 때, 어떤 역할을 맡았을 때 행복하다. 역할에 몰입하는 게 나를 행복하게 해준다. 여기에 몰입할 수 있었던 게 나의 생활을 풍요롭게 해줬다"고 설명했다.

한편 '얼터드 카본'은 의식을 저장하고 육체를 교환하는 것이 가능해진 300년 후, 억만장자의 사망 사건을 추적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SF 미스터리 스릴러. 오는 2월 2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




이채윤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