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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터드카본' 마사 히가레다 "'강남스타일'로 유명한 강남 방문"
작성 : 2018년 01월 22일(월) 11:00

[스포츠투데이 이채윤 기자] '얼터드카본' 마샤 히가레다가 내한 소감을 밝혔다.

2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는 넷플릭스 최초 SF 미스터리 스릴러 '얼터드 카본' 내한 기자회견이 열린 가운데 이 자리에 배우 조엘 킨나만, 마샤 히가레다, 디첸 라크맨, 총괄 제작자 레이타 칼로그리디스가 참석했다.

이날 마샤 히가레다는 "한국은 정말 멋지다고 생각한다. 좀 더 오래있었으면 좋겠다. 어제 고궁을 구경하고 '강남 스타일'로 유명한 강남도 갔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흥분되고 이 자리에서 여러분을 만나게 되서 기쁘다. 나는 '얼터드 카본'에 자부심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얼터드 카본'은 의식을 저장하고 육체를 교환하는 것이 가능해진 300년 후, 억만장자의 사망 사건을 추적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SF 미스터리 스릴러. 오는 2월 2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




이채윤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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