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권창훈(디종)이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았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디종은 21일(한국시간)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서 열린 2017-2018 리그앙 22라운드에서 스트라스부르에 2-3으로 패했다.
7승4무11패(승점 25)가 된 디종은 14위에 머물렀다. 반면 스트라스부르는 7승6무9패(승점 27)를 기록하며 10위로 올라섰다.
이날 권창훈은 2-3으로 뒤진 후반 36분 프레더릭 삼마리타노를 대신해 그라운드를 밟았다. 하지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기에는 주어진 시간이 부족했다.
한편 트루아의 석현준은 발목 부상으로 2경기 연속 결장했다. 트루아는 릴을 1-0으로 꺾고 7승3무12패(승점 24)를 기록하며 15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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