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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르 멀티골' 첼시, 브라이튼에 대승…공식 6경기 만에 승전고
작성 : 2018년 01월 20일(토) 23:27

사진=첼시 공식 SNS 계정


[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첼시가 공식 6경기 만에 승리를 거뒀다.

첼시는 20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브라이튼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17-2018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의 경기서 4-0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첼시는 15승4무5패(승점 50)로 3위로 도약했다. 브라이튼은 5승8무11패(승점 23)로 16위에 머물렀다.

첼시는 경기 시작과 동시에 선취골을 뽑아내며 앞서갔다. 첼시는 전반 2분 빅터 모지스가 올려준 공이 상대 수비 맞고 굴절된 것을 에덴 아자르가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1-0으로 앞서갔다.

첼시는 3분 뒤 한 발자국 더 달아났다. 첼시는 전반 5분 미키 바추아이의 패스를 받은 윌리안이 강력한 슈팅으로 브라이튼의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에도 첼시의 기세는 여전했다. 첼시는 후반 31분 아자르가 드리블 돌파에 이은 슈팅으로 팀의 세 번째 골을 터뜨렸다.

결국 첼시는 후반 42분 모지스가 한 골을 더 추가하며 경기를 승리로 매조지 했다. 경기는 첼시의 4-0 승리로 종료됐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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