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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처세왕', 이하나·서인국 본격 '러브 모드'…두근두근
작성 : 2014년 07월 09일(수) 06:35

tvN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 /해당방송 캡처

[스포츠투데이 손화신 기자]'고교처세왕'의 이하나와 서인국이 본격적 연인관계로 접어들 것으로 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8일 방송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극본 양희승 조성희, 연출 유제원) 8회에서는 정수영(이하나 분)과 이민석(서인국 분)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퇴근 후 집에 가던 정수영은 이민석에 대한 자신의 마음이 무엇인지 알아내기 위해 애썼고, 결국 이민석을 좋아한다는 걸 깨달았다.

이에 정수영은 출장에서 돌아오는 이민석을 만나기 위해 김포공항에 가서 무작정 기다렸다. 정수영은 앞서 받은 이민석에 고백에 대한 대답으로 'OK'라는 글을 적어 들고 있었지만 이민석은 끝내 나타나지 않았다.

결국 연락이 닿은 이민석과 정수영은 횡단보도를 사이에 두고 만나게 됐다. 정수영은 이민석을 향해 온 몸으로 'OK'라는 걸 표현했고 이민석은 결국 육교로 뛰어가 수영을 뒤에서 안아 키스했다.

한편 '고교처세왕'은 고교생 이민석(서인국 분)이 형을 대신해 대기업 간부로 입성해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로맨틱코미디 드라마로 월화 오후 11시 방송한다.


손화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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