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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 25일 하지원 액션물 '맨헌트' 단독개봉…24일 특별시사회
작성 : 2018년 01월 18일(목) 10:20

'맨헌트' 스틸 / 사진=롯데시네마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롯데시네마(대표 차원천)가 오는 25일 세계적인 거장 오우삼 감독과 배우 장한위, 하지원, 쿠니무라 준 등 아시아를 대표하는 배우들의 참여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맨헌트'를 단독 개봉한다.

'맨헌트'는 공명정대한 변호사가 동료의 살인 사건에 휘말리다 누명을 쓴 뒤 스스로 진실 규명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개봉 전날인 24일(수) 저녁 7시 월드타워 중국영화상영관에서 특별 시사회를 개최한다.

이번 특별 시사회는 영화에서 냉혹하면서도 프로페셔널한 킬러 ‘레인’역을 맡은 배우 하지원의 무대인사도 함께한다. 배우 하지원은 배역을 위해 발레와 주짓수는 물론 3개월 전부터 액션 훈련을 하는 뜨거운 열정을 쏟아 부었다. 특히 영화 속 박진감 넘치는 총격정과 몸을 아끼지 않는 격투신을 대역 없이 소화하는 등 연기에 대한 노력을 아끼지 않아 오우삼 감독의 극찬을 받았다.




이소연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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