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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즈러너: 데스큐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그것만이내세상' 제쳐
작성 : 2018년 01월 18일(목) 08:31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 포스터 / 사진=20세기폭스코리아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영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8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는 지난 17일 하루 919개 스크린에서 22만5524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23만485명을 기록했다.

17일 개봉한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는 미스터리한 조직 위키드에 잡힌 민호(이기홍)을 구하기 위해 러너들이 위키드 본부가 있는 최후의 도시로 향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같은 날 개봉한 '그것만이 내 세상'은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그것만이 내 세상'은 이날 825개 스크린에서 하루 12만6796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15만497명을 기록했다.

'그것만이 내 세상'은 한물간 전직 복서 조하(이병헌)과 우연히 17년 만에 헤어진 엄마 인숙(윤여정)과 재회하고 숙식을 해결하기 위해 따라간 집에서 듣지도 보지도 못했던 동생 진태(박정민)와 마주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날 박스오피스 3위는 '1987'(누적관객수 612만3123명), 4위는 '코코'(115만2094명), 5위는 '신과함께-죄와벌'(누적관객수 1311만843명)이 차지했다.




이소연 기자ㅣ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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