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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 '월 정액제→부분 유료화'로 유저 불러 모을까
작성 : 2018년 01월 17일(수) 15:01

[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 엔씨소프트의 온라인 게임 '아이온'이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월 정액제에서 부분 유료화로의 변화를 꾀한다. 게임을 떠났던 유저들의 복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17일 오전 1시 '아이온'의 대규모 업데이트 'REFLY'를 시작했다. 오후 6시 완료되는 업데이트 이후 아이온의 결제 방식은 부분 유료화로 변경된다.

이번 업데이트로 유저들은 월 정액 이용권 결제 없이 모든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된다. 일부 아이템만이 유료로 판매된다.

한편 이번 신규 업데이트 사항은 ▶ 천?마족 공용 전투 필드 '라크룸' ▶ 인스턴스 던전 '프로메툰 공방' ▶ '데바니온' 스킬 ▶ 장비?아이템 시스템 개편 ▶ 최고 레벨 확장 ▶ 부분유료화 적용 등으로, 업데이트 후 '아이온' 이용자는 종족 공용 전투 필드인 라크룸에서 레이드(Raid)와 전투 콘텐츠(요새전, 기지전)를 즐길 수 있을 예정이다.

또 이용자는 신규 인스턴스 던전 프로메툰 공방에서 '프리기다' 몬스터와의 전투를 경험할 수 있으며 '아이온' 내에는 기존 스킬보다 더욱 강력해진 데바니온 스킬도 추가된다. 새로운 등급 장비(고대/전설/궁극)와 아이템 커스터마이징 시스템도 공개되고 최고 레벨도 75레벨에서 80레벨로 확장된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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