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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보4' 스타 김민규, 영화 '속닥속닥'으로 첫 스크린 데뷔 [공식입장]
작성 : 2018년 01월 17일(수) 14:56

김민규 / 사진=해피트라이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인턴기자] 배우 김민규가 영화 '속닥속닥'에 출연한다.

17일 소속사 해피트라이브엔터테인먼트는 "김민규가 영화 '속닥속닥' 남자주인공 민우역으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속닥속닥'은 수능을 마친 친구들이 졸업 전 추억을 만들기 위해 떠난 졸업여행지의 '귀신의 집'에 들어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피로 물든 사건을 그린 학원공포물이다.

극 중 김민규는 남자주인공 민우 역을 맡았다. 민우는 차분한 성격의 소유자로 '귀신의 집'에 들어간 친구들을 찾아내기 위해 필사적인 인물이다.

데뷔 후 첫 스크린 데뷔작에서 김민규가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김민규는 케이블TV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4'에 출연해 화제를 모아 얼굴을 알렸으며 현재 방송 중인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서 진영 역으로 출연 중이다. 또 전작 케이블TV tvN '시그널'에서는 순수하고 정의로운 황의경으로 최근 종영한 케이블TV tvN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서는 훈훈한 카페 알바생 연복남으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 바 있다.

한편 영화 '속닥속닥'은 김민규를 비롯 소주연 김영 최희진 박진 고나은 등이 출연, 최상훈 감독이 연출을 맡아 이달 초 크랭크인 했으며 올해 여름 개봉을 목표로 촬영을 진행 중이다.




김샛별 인턴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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