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리니지M이 정기점검을 실시한다.
리니지M은 17일 오전 정기점검을 진행한다. 리니지M 운영진 측은 "게임 업데이트를 위한 정기점검이 진행될 예정이다"면서 "점검 시간은 4시 30분부터 6시까지(90분)이며, 점검 시간 동안에는 게임 이용이 제한된다"고 밝혔다.
리니지M은 지난해 6월 서비스를 시작해 첫 달 약 2300억 원~2500억 원 가량의 매출을 올리며 모바일게임 시장을 휩쓸었다. 리니지M을 서비스하는 엔씨소프트가 2017년 누적 매출 약 1조2254억 원을 기록할 정도로 리니지M의 열풍은 거세다.
한편 리니지M 운영진 측은 "점검이 예정보다 일찍 완료되는 경우 조기 오픈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녕하세요. 리니지M 입니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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