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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 1300만 돌파…하정우 역대 최대 기록 '암살' 경신
작성 : 2018년 01월 16일(화) 16:15

'신과함께-죄와 벌' 스틸 / 사진=롯데 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2018년에도 식지 않는 열기를 자랑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이 1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신과함께-죄와 벌' 제작사 롯데 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늘(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6(화) 오후 3시 기준으로 '신과함께-죄와 벌'이 1300만 관객을 돌파, 최종 관객수 1300만 596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신과함께-죄와 벌'의 스코어는 하정우 필모그래피 사상 최고 스코어를 기록한 '암살'(누적관객수 1270만5700명)을 뛰어 넘은 것으로, 하정우 역시 자신의 스코어 기록을 자체 경신하며 의미를 더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신과함께-죄와 벌'은 대만, 홍콩 박스오피스에서도 1위를 차지하는 것은 물론 제 12회 아시안 필름 어워드 후보에도 오르며 전세계로 뻗어나가는 관심과 열기를 자랑하고 있다. 2018년 첫 첫 만 영화에 이어 거침없는 흥행 기록을 써내려 가고 있는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의 장기 흥행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영화계 안팎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지치지 않는 흥행 열기를 이어 가고 있는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이소연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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