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김병현이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벡스 20주년 25인 로스터에서 마무리 투수로 선정됐다.
미국 언론 'SB네이션'은 15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애리조나의 20주년 25인 로스터 중 일부를 발표했다. 매체는 선발 투수(2명), 마무리(1명), 포지션 플레이어스(8명) 등 11명을 먼저 발표하고 나머지 선수들은 유력한 후보들을 소개했다. 김병현은 마무리 투수 부문에 당당하게 이름을 올렸다.
김병현은 지난 1999년부터 2003년까지 애리조나 선수로 활약했다. 김병현은 애리조나에서 뛰는 동안 통산 21승23패 19홀드 70세이브 평균자책점 3.43을 기록했다. 특히 김병현은 보스턴 레드삭스로 트레이드 되기 전인 지난 2001년과 2002년 팀의 핵심으로 활약했다.
한편 선발 투수 두 자리는 랜디 존슨과 브랜든 웹이 차지했다. 미겔 몬테로(포수), 폴 골드슈미트(1루수), 크레이그 카운셀(2루수), 스티븐 드류(유격수), 맷 윌리암스(3루수), 루이스 곤살레스(좌익수), A.J.폴락(중견수), 저스틴 업튼(우익수)은 포지션 플레이어스로 뽑혔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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