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채민 기자]할리우드 배우 잭 에프론이 자신보다 9살이 많은 연상의 여인 미셸 로드리게즈와 연애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는 지난 7일(현지시간) "미셸 로드리게즈와 잭 에프론이 열애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열애설이 돌던 두 사람은 지난 5일 이탈리아로 함께 휴가를 떠났고 그 곳에서 애정이 가득한 키스를 나누는 사진이 카메라에 포착돼 열애 사실이 알려지게 됐다.
특히 미쉘 로드리게즈는 공공연하게 자신의 양성애 사실을 알린 바 있다. 그러나 최근 그의 전 여자 친구였던 카라 델레바인이 다른 여성 모델과 열애 사실을 밝히면서 결별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채민 기자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