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가 점검을 마쳤다.
배틀그라운드 제작사 펍지 주식회사는 11일 오후 2시 24분 공식 까페를 통해 점검이 완료됐음을 밝혔다.
펍지 주식회사 측은 지난해 12월 21일 배틀그라운드의 PC 1.0 버전 출시 이후 12월 28일 PC 1.0버전 1차 업데이트 전까지 발생했던 일부 유저의 BP 미획득 문제를 확인하고 전체 유저를 대상으로 BP를 순차적으로 지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복구된 BP는 한국 시간 기준 2월 10일 오전 8시 59분까지 게임에 접속해야만 획득할 수 있다.
추가로 데스페라도 및 게임 스컴 상자를 열 수 있는 얼리버드 키(Early Bird Key)의 판매가 점검 완료 후 재개됐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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