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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런 오브라이언 "韓 바비큐 너무 맛있어 아침 저녁으로 먹어"
작성 : 2018년 01월 11일(목) 11:25

딜런 오브라이언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이기홍이 '메이즈러너:데스 큐어'를 통해 한국을 다시 찾은 소감을 전했다.

1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영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감독 웨스 볼) 내한 기자회견에 배우 딜런 오브라이언과 토마스 브로디-생스터, 이기홍이 참석했다.

이날 딜런 오브라이언은 '메이즈러너' 시리즈로 한국을 첫 방문했다. 그는 한국 일과에 대해 "한국을 잘 즐기며 재밌게 보내고 있다. 많이 마시고 먹고 있다. 특히 코리안 바비큐가 너무 맛있어서 저녁과 아침에 모두 먹었다"며 미소 지었다.

'메이즈러너: 데스큐어'(메이즈러너3)는 '메이즈러너' 시리즈의 마지막. 이날 딜런 오브라이언은 "'메이즈 러너' 시리즈 3편은 많은 내게 많은 의미가 있었다. 이 영화로 배우로 자리를 잡아서 끝나는 게 아쉽지만 슬프기도 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감정이 복받치는 해다. 좋은 시간을 보냈고, 좋은 영화에 함께 할 수 있어 자긍심을 느낀다. 친구들과 같이 성장할 수 있었다"고 털어놨다.

1월17일 개봉하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는 인류의 운명이 걸린 위키드의 위험한 계획에 맞서기 위해 다시 미로로 들어간 토마스와 러너들의 마지막 생존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이소연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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