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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즈러너' 이기홍 "어제(10일) 아침 삼겹살·목살 먹어"
작성 : 2018년 01월 11일(목) 11:05

'메이즈러너' 이기홍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 주인공 이기홍과 토마스 브로디-생스터가 2번째 방한 소감을 털어놨다.

1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영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감독 웨스 볼) 내한 기자회견에 배우 딜런 오브라이언과 토마스 브로디-생스터, 이기홍이 참석했다.

토마스 브로디-생스터와 이기홍은 이번 방한이 2015년 이후 2번째. 이날 토마스 브로디-생스터는 한국에서의 일과에 대해 "이틀 동안 시차적응을 하느라 정신 없었다. 음식이 너무 맛있었다. 더 나가서 구경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기홍은 “어제(10일) 아침에 삼겹살과 목살을 먹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1월17일 개봉하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는 인류의 운명이 걸린 위키드의 위험한 계획에 맞서기 위해 다시 미로로 들어간 토마스와 러너들의 마지막 생존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이소연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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