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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날씨, 동장군 맹위…아침 최저 영하 10도 안팎
작성 : 2018년 01월 10일(수) 02:46

오늘 날씨 / 사진=아시아경제 DB


[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서울과 대전, 대구 등 전국에서 내린 눈 탓에 동장군이 맹위를 떨칠 전망이다.

10일 기상청에 따르면 북쪽에서 내려온 최강 한파가 몰아쳐 서울과 경기, 대전, 대구 등 전국에 아침 최저기온이 -10도 안팎까지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서울과 경기 북부에는 지난 9일 밤부터 오늘 새벽까지 1∼3㎝가량 눈이 쌓이고, 경기 남부와 강원 영서 남부, 충북, 대구에는 2∼7㎝ 눈이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또한 울릉도·독도와 제주 산지에는 많은 곳은 50㎝ 이상, 호남(대전)는 5∼20㎝ 이상의 많은 눈이 계속 내리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한파특보가 발효된 강원도(강원북부산지, 강원중부산지, 강원남부산지, 양구평지, 평창평지, 홍천평지, 인제평지, 횡성, 춘천, 화천, 철원, 태백), 경기도(가평, 파주, 양주, 포천, 연천, 동두천) 내륙에는 기온이 -14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오전 예상 날씨는 서울과 인천 영하 7도, 대전 영하 6도, 광주 대구 영하 3도, 오후 예상 온도는 서울과 인천 영하 5도, 대전 영하 3도, 광주 대구 0도다.

한편 목요일 영하 13도 금요일 영하 14도로 북미를 강타했던 북극 한기의 날씨가 찾아올 것으로 전망된다.




이호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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