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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만지: 새로운 세계' 100만 돌파…'저스티그리그' 이후 가장 빨라
작성 : 2018년 01월 09일(화) 16:40

'쥬만지: 새로운 세계' 포스터 / 사진=소니 픽쳐스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올 겨울을 책임질 액션 어드벤처의 끝판왕 '쥬만지: 새로운 세계'(감독 제이크캐스단)가 개봉 7일째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폭발적 입소문 흥행의 저력을 과시했다.

영화 '쥬만지: 새로운 세계'가 관객들의 폭발적 입소문과 함께 개봉 7일째관객수 100만 명을 돌파하며 새해 첫 블록버스터의 저력을 과시했다. 영진위 통합전산망 배급사 집계에 따르면 오전 10시 18분 기준 '쥬만지: 새로운 세계'는 누적 관객수 100만 109명을 동원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쥬만지: 새로운 세계'의 100만 돌파 기록은 작년 11월 개봉한 '저스티스 리그'이후 개봉 외화 중가장 빠른 속도이자 '신과함께-죄와벌', '1987' 등 한국 영화의 강세 속에서 이룬 성적으로 그 의의를 더하고 있다. 또한, 따뜻한 감동을 선사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아이 캔 스피크', '인사이드 아웃', '정글북'과도 동일한 흥행 속도다. '쥬만지: 새로운 세계'는 관객들의 만장일치 극찬과 함께 CGV 골든에그지수 98%를 기록하며 개봉 이래 흔들림 없는 흥행 파워를 과시하며 새해 극장가를 완벽하게 사로잡고 있다. 또한 북미에서도 1월 1일 이후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를 제치고 차트 뒤집기에 성공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것에 이어, 월드 와이드 누계 5억 2천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달성하여 전 세계를 휩쓴 ‘쥬만지’ 흥행 신드롬을 실감케 한다.

'쥬만지: 새로운 세계'는 이와 같은 뜨거운 입소문에 힘입어 개봉 첫 주 주말첫째날인 1월 6일(토)에는 좌석점유율 57.1%를 기록하며 '신과함께-죄와 벌', '1987'을 제치고 좌석점유율 1위를 차지했으며, 다음 날인 1월 7일(일)에도 좌석점유율 55.1%라는 놀라운 기록을 달성한 바, 개봉 2주차에도 더 큰 흥행 돌풍을 이어갈 전망이다.

영화 '쥬만지: 새로운 세계'는 우연히 ‘쥬만지’ 게임 속으로 빨려 들어간 아이들이 자신이 선택한 아바타가 되어, 온갖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미지의 세계를 탈출하기 위해 스릴 넘치는 모험을 펼치는 액션 어드벤처이다. 1996년 개봉해 전 세계 수많은 영화 팬들에게 추억의 명작으로 손꼽히는 전편의 아날로그 감성에 더욱 업그레이드 된 특수효과와 상상력을 더해 지금껏 본 적 없는 미지의 세계를 스크린 위에 펼쳐 보인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 '지.아이.조2'의 ‘더 락’드웨인존슨, '쿵푸팬더' 시리즈와 MBC '무한도전' 출연 등으로 국내에서 최고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잭블랙, '마이펫의 이중생활', '미트페어런츠 3'의 케빈 하트 그리고 '어벤져스', '가디언즈오브갤럭시' 시리즈의 카렌 길런 등 할리우드 막강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남녀노소 불문하고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쥬만지: 새로운 세계'는 IMAX 3D와 4DX 등 다양한 상영관을 통해 절찬 상영 중이다.




이소연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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