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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 빌보드' 프란시스 맥도맨드, 골든글로브 드라마 부문 여우주연상
작성 : 2018년 01월 08일(월) 13:17

'쓰리 빌보드' 포스터


[스포츠투데이 이채윤 기자] 영화 '쓰리 빌보드'의 프란시스 맥도맨드가 제75회 골든글로브 드라마 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7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비버리 힐튼 호텔에서 제75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프란시스 맥도맨드는 제시카 차스테인(몰리스 게임), 미셸 윌리엄스(올 더 머니), 샐리 호킨스(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메릴 스트립(더 포스트)과 경쟁을 펼친 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쓰리 빌보드'는 무능한 경찰 대신 딸을 죽인 살인범을 찾아내는 엄마의 여정을 그린 범죄 드라마다.




이채윤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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