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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코코' '보스베이비'도 제쳤다…골든글로브 장편 애니메이션상 영예
작성 : 2018년 01월 08일(월) 11:25

'코코' 포스터 / 사진=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애니메이션 '코코'가 '보스 베이비' 등을 제치고 골든글로브 장편 애니메이션상 영예를 안았다.

8일 미국 LA 버버리 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75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코코가 장편애니메이션을 수상했다.

이날 장편애니메이션 후보에는 코코(리 언크리치), 러빙 빈센트(도로타 코비엘라 외 1명), 더 브레드위너(노라 트메이), 페르디난드(카를로스 살다나), 보스 베이비(톰 맥그라스)가 올라 경합을 벌였다.

'코코'는 뮤지션을 꿈꾸는 소년 미구이 전설적인 가수 에르네스토의 기타에 손을 댔다가 ‘죽은 자들의 세상’에 들어가게 되면서 펼쳐지는 모험을 그린다.

한편 고든 글로브 시상식은 아카데미상 전초전으로 불리며 할리우드외신기자협회가 주관하는 영화상이다. 뮤지컬, 코미디 부문과 드라마 부문으로 나뉘어 작품상, 감독상, 남녀 주연상 등을 시상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소연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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