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또 한 명의 일본인 투수가 메이저리그에 도전한다.
일본 스포츠 매체 '스포니치 아넥스'는 7일 "마키타 가즈히사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2년간 총액 40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보도했다.
마키타는 메이저리그에서 보기 드문 잠수함 투수로, 2017시즌 종료 후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빅리그의 문을 두드렸다. 오는 11일까지인 메이저리그 구단들과의 협상 시한이 다가오는 가운데, 마키타는 지난 5일 실시된 메디컬테스트를 통과한 뒤 샌디에이고와의 계약서에 도장을 찍었다.
마키타는 201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세이부 라이온즈에 지명돼, 2011년 22세이브를 기록하며 신인상을 수상했다. 또한 2013년과 2017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2015년 프리미어12에서 일본 대표팀에 승선한 경력도 있다.
지난해에는 3승3패 28홀드 평균자책점 2.80을 기록했으며, 통산 성적은 43승49패 25세이브 54홀드 평균자책점 2.83이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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