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진수 기자]가수 싸이의 신곡 '행오버'(Hangover)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던 모델 정하은이 패러디 영상에 나와 화제다.
최근 해외에서 다양한 '행오버'(Hangover) 패러디 영상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요구르트 버전은 술 대신 요구르트를 마시며 편의점, 노래방, 당구장에서 가무를 즐기는 모습을 표현했다. 한국의 음주문화가 부정적으로 보이는 것에 대해 풍자적으로 나타냈다.
이 영상에 출연한 정하은은 요구르트를 가지고 각종 장난을 쳐 네티즌의 즐거움을 샀다. 정하은은 소주병 대신 팔꿈치로 요구르트병 치기, 손끝으로 뚜껑 쳐내기 등을 선보였다. 이외에도 이치훈, 이철민 등 낯익은 출연진들의 코믹연기도 함께 볼 수 있다.
싸이의 행오버 정하은 요구르트 버전 영상을 본 네티즌은 "정하은 섹시하네" "행오버 요구르트 버전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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