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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길들이기', 신세계 업데이트 진행…'7성 캐릭터 32종 공개'
작성 : 2014년 07월 07일(월) 15:15

'몬스터 길들이기'가 7일 신세계 업데이트를 진행했다./넷마블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게임업체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이 7일 모바일게임 '몬스터 길들이기 for kakao'의 신세계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들의 큰 기대를 받아온 7성 캐릭터 32종과 신규 모험지역 '개척지'가 추가됐다. 또한 '비비안 서버'가 전격 오픈했다.

새로 추가된 7성 캐릭터들은 각각 화려하고 개성 넘치는 외형을 지니고 있다. 특정 조건에 따라 스킬이 추가 발동되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 유저들은 더욱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또한 신규 모험지역 '개척지'는 총 3단계의 난이도로 구성됐다. 기존 모험지역보다 높은 등급의 몬스터가 등장해 게이머들은 많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비비안 서버'가 추가돼 기존에 즐겼던 다른 서버와는 달리 처음부터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비비안 서버'는 초보 및 복귀 이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밖에도 이용자 인터페이스(UI)와 배경음악(BGM)이 개편됐으며, 메인타이틀 및 로딩 화면이 변경됐다. 또한 보스대전 난이도 개선, 각종 대전 보상 강화, 모험지역 몬스터 드랍 확률 상향 조정 작업이 이루어졌으며 이용자 편의성 향상을 위한 대대적인 개선 작업도 함께 이뤄졌다.

넷마블은 오는 17일까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이머들은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만 해도 6성 몬스터를 100% 지급받는다. 또 매일 접속 시마다 수정, 열쇠, 골드 등 총 3만원 상당의 재화를 받을 수 있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지금껏 경험해 보지 못한 색다른 재미를 제공할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한 단계 수준 높은 모바일 RPG의 새로운 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몬스터 길들이기'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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