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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환 "내가 국민 오빠? 임현식 더 어울려"(비밥바룰라)
작성 : 2018년 01월 05일(금) 11:46

박인환 '비밥바룰라'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배우 박인환이 국민 오빠라는 타이틀에 반색했다.

5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비밥바룰라(감독 이성재)’ 시니어벤져스 결성 제작보고회에 배우 신구, 박인환, 임현식, 김인권이 참석했다.

박인환은 '비빔밥룰라'에서 행동파 노인 영환 역을 맡았다. '국민 오빠'라는 타이틀 언급에 박인환은 "임현식한테 갈 게 나한테 잘못 온 것 같다. 난 안 어울린다"며 쑥스러워했다.

그러면서도 박인환은 "싫지 않다. 감사하다.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24일 개봉하는 ‘비밥바룰라’는 평생 가족을 위해 살아온 네 아버지들이 가슴 속에 담아둔 각자의 버킷리스트를 실현하기 위해 나서는 리얼 욜로 라이프를 그린 휴먼 코미디 영화다.




이소연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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