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김인권 "시니어벤져스와 함께 한 소감? 난 막내 이하의 무엇" 폭소
작성 : 2018년 01월 05일(금) 11:18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배우 김인권이 연기 대선배들과 연기 호흡을 맞춘 소감을 털어놨다.

5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비밥바룰라(감독 이성재)’ 시니어벤져스 결성 제작보고회에 배우 신구, 박인환, 임현식, 김인권이 참석했다.

김인권은 '비밥바룰라' 주요 출연자들 중 막내. 김인권은 대선배들과 함께 막내로 호흡을 맞춘 소감을 묻자 "막내보다 더 밑의 무언가인 것 같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배우로서 선생님들과 함께 하는 게 큰 영광이다. 현장에서 뵐 때마다 그 어떤 블록버스터 영화보다도 스펙터클했다"고 말했다.

24일 개봉하는 ‘비밥바룰라’는 평생 가족을 위해 살아온 네 아버지들이 가슴 속에 담아둔 각자의 버킷리스트를 실현하기 위해 나서는 리얼 욜로 라이프를 그린 휴먼 코미디 영화다.




이소연 ent@stoo.com
사진=방규현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