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유병재가 '신과함께' 영화를 보고 난 뒤 센스있는 감상평을 남겼다.
유병재는 1월 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신과함께' 졸려서 혼났네 유치하다 애들영화"라는 글과 함께 차 안에서 찍은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병재는 눈물을 잔뜩 머금은 큰 눈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영화 감상평과는 상반되는 감동적인 표정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감독 김용화)은 지난 4일 천만 명을 돌파했다.
이소연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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