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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 원작 만화가 주호민 천만 흥행 축하 그림 공개
작성 : 2018년 01월 03일(수) 18:28

'신과함께' 그림 / 사진=주호민 작가 SNS 캡처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이하 '신과 함께') 원작 만화가가 영화의 흥행을 축하하는 그림을 공개했다.

3일 주호민 작가는 자신의 트위터에 "'신과 함께-죄와벌' 천만 관객 달성을 축하드립니다"는 글과 함께 직접 그린 그림을 게재했다. 공개된 그림에는 혜원맥, 강림, 덕춘의 캐릭터와 함께 '경축! 1000만'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일 '신과 함께'의 누적 관객수는 975만701명을 기록했다. '신과 함께'는 3일 밤 천만 관객을 돌파할 예정이다

'신과 함께'는 죽은 소방관 자홍(차태현)이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소연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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