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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즈러너3' 이기홍이 직접 준비한 내한 이벤트 개최
작성 : 2018년 01월 03일(수) 09:05

'메이즈러너: 데스큐어' 이기홍 / 사진=이십세기폭스코리아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채윤 기자] 영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가 내한을 앞두고, 한국 팬만을 위한 내한 이벤트 개최 소식을 전했다.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는 인류의 운명이 걸린 '위키드'의 위험한 계획에 맞서기 위해 다시 미로로 들어간 토마스와 러너들의 마지막 생존 사투를 그린 작품.

이번에 이십세기폭스코리아의 공식 SNS에서 진행되는 이벤트는 곧 한국을 방문하는 토마스 역의 딜런 오브라이언과 뉴트 역의 토마스 브로디-생스터, 민호 역을 맡은 이기홍에게 바라는 포즈나 동작을 SNS 댓글로 남기면, 이를 실제 촬영해 인증 사진으로 남겨주는 이벤트다. 이는 오직 한국 팬들만을 위한 것으로, 국내 관객들에게 내한 기념 깜짝 선물이 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메이즈 러너' 시리즈로 국내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민호 역의 배우 이기홍이 해당 이벤트의 내용을 직접 설명하는 영상이 게재되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편에서 완벽한 연기 호흡으로 환상적인 시너지를 선보여 온 딜런 오브라이언, 토마스 브로디-생스터와 이기홍이 이번 이벤트를 통해 어떤 절친 케미와 팬 서비스를 선보일 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는 오는 1월 17일 개봉 예정이다.




이채윤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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