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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 900만 돌파…'강철비' 손익분기점까지 30만
작성 : 2018년 01월 02일(화) 08:29

'신과함께-죄와벌' 스틸 / 사진=롯데 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신과함께-죄와벌'이 천만 돌파를 코앞에 두고 있다.

2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신과함께-죄와벌'은 지난 1일 하루 1640개 스크린에서 91만4472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945만409명을 기록했다.

'신과함께-죄와벌'(감독 김용화)은 죽은 자홍(차태현)이 세 명의 저승사자(하정우, 김향기, 주지훈) 도움으로 7개의 지옥에서 각각의 재판관에 의해 이승에서 지은 죄를 심판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1987'이 차지했다. '1987'은 이날 1095개 스크린에서 하루 53만118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246만9872명을 기록했다.

지난해 12월27일 개봉한 '1987'은 박종철 치사 고문사건 실화를 바탕으로 하는 영화로 배우 김윤석, 하정우, 유해진, 김태리, 박희순, 이희준이 출연했다.

이날 박스오피스 3위는 '강철비'(누적관객수 412만7009명),4위는 '위대한 쇼맨'(누적관객수 87만5048명)이 차지했다.




이소연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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