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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 손익분기점 600만 돌파…천만 향해 질주
작성 : 2017년 12월 29일(금) 08:27

[스포츠투데이 이채윤 기자] '신과함께-죄와 벌'이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9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신과함께-좌와 벌'(감독 김용화)은 지난 28일 37만7,815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607만4,799명을 기록했다.

개봉 9일째 600만 관객을 달성한 것은 1,200만 관객을 달성하며 2017년 최고의 흥행작 자리에 오른 '택시운전자'와 동일한 속도이자, 역대 12월 개봉 영화 중 최대 스코어를 자랑하는 '국제시장'의 16일째 600만 관객 돌파보다 일주일 앞선 것이다.

이어 '1987'(감독 장준환)이 22만1,312명을 끌어 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58만8,753명이다.

한편 '강철비'는 5만6,939명(누적관객수 372만2,922명)으로 3위, '위대한 쇼맨'은 2만9,448명(누적관객수 66만7,888명)으로 4위에 올랐다.




이채윤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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