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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신애 "며칠 뒤면 스물 둘…주량은 소주 2잔"(스타박'스 다방)
작성 : 2017년 12월 28일(목) 17:05

서신애 '스타박'스 다방'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서신애가 주량을 밝혔다.

28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스타박'스 다방' 언론시사회 직후 기자간담회에 이상우 감독, 배우 이상아, 서신애, 변성현, 이정구, 신원호가 참석했다.

서신애는 '스타박'스 다방'에서 커피를 좋아하는 소녀로 등장한다. 서신애는 '스타박'스 다방'에 대해 "잔잔한 여운이 남는 영화가 되기를 바란다. 이 영화를 통해 저예산 영화나 독립 영화가 많이 성행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신애는 주량을 묻는 질문에 "며칠 뒤면 스물 하나다. 영화를 찍을 땐 제 상상 속 소주는 이런 맛일 거라고 생각하고 촬영했다. 주량은 소주 2잔이다. 술을 잘 못 마시고 잘 취한다"고 말했다.

한편 내년 1월1일 개봉하는 '스타박'스 다방'은 바리스타를 꿈꾸는 명문대 출신 고시준비생 성두(백성현)가 시골로 내려가 카페식 다방을 운영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소연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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