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뉴욕 양키스가 CC 사바시아와의 재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양키스는 27일(한국시간) 사바시아와 1년 1000만 달러(한화 약 108억 원) 규모의 재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사바시아는 지난 2009년 양키스에 입단한 이래 팀에서 아홉 번째 시즌을 맞을 수 있게 됐다.
좌완 사바시아는 올해로 만 37세에 접어든 노장이지만 기량은 녹슬지 않았다. 사바시아는 2017시즌 14승5패 평균자책점 3.69를 기록했고, 양키스는 그가 선발로 나선 27경기에서 19승을 거두는 등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사바시아의 에이전트 카일 사우전드는 "사바시아에게 제안을 한 몇 몇 팀이 있었지만, 그의 선택은 잔류였다"면서 "사바시아는 양키스 팀 동료, 클럽하우스, 양키스가 하고 있는 모든 일을 사랑한다. 그는 양키스 팬들에게 또 다른 우승을 안겨주길 원한다"고 전했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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