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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와요 부산항애' 조한선 "깊이 있는 연기하고 싶어 선택"
작성 : 2017년 12월 26일(화) 18:51

[스포츠투데이 이채윤 기자] 배우 조한선이 '돌아와요 부산항애'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26일 서울 용산구 이촌동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돌아와요 부산항애'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린 가운데 배우 성훈, 조한선, 공정환, 박희준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조한선은 "시나리오 형제애가 너무 마음에 들었다. 전작이 '마차타고 고래고래'였는데 극중 캐릭터가 굉장히 밝고 코믹적인 요소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 후에 깊이있는 연기를 하고 싶었는데 마침 그런 시나리오가 와서 선택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돌아와요 부산항애'는 부산 최대 범죄 조직의 유물밀반출 사건에 연루된 이란성 쌍둥이 형제의 치열한 대결을 그린 한국형 감성액션 영화. 오는 1월 4일 개봉.




이채윤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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