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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 채선아·고민지·이솔아↔KGC 최수빈·박세윤 3대2 트레이드
작성 : 2017년 12월 26일(화) 10:37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여자프로배구 IBK기업은행과 KGC인삼공사가 3대2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IBK기업은행은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채선아, 고민지, 이솔아를 KGC인삼공사로 보내는 대신, 최수빈, 박세윤을 받는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IBK기업은행과 KGC인삼공사는 다른 조건 없이 각 팀의 분위기 쇄신 및 비주전 선수의 출전기회 확대에 한 뜻을 모아 이번 트레이드에 합의했고, 26일 오전 선수 이동까지 마쳤다.

현재 9승6패(승점 26)로 3위에 자리하고 있는 IBK기업은행은 이번 트레이드를 통해 선두권 반등의 기회를 노린다. 5승10패(승점 16)로 5위에 머무르고 있는 KGC인삼공사도 분위기 반전을 꾀한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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