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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팬서' 2월 14일 개봉 확정…강렬한 스틸 공개
작성 : 2017년 12월 26일(화) 09:24

[스포츠투데이 이채윤 기자] 2018년 마블 스튜디오의 첫 번째 작품 ‘블랙 팬서’가 2월 14일 구정 연휴 개봉을 확정하고 공식 보도 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블랙 팬서’는 지구에서 가장 강한 희귀 금속 ‘비브라늄’을 보유한 와칸다의 국왕이자 ‘블랙 팬서’인 티찰라가내외부 강적들의 위협에 맞선다는2018년 마블의 첫 야심작.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 이후 와칸다 왕국의 국왕 티찰라(채드윅 보스만)가 강렬한 카리스마를 지닌 히어로 ‘블랙팬서’로서 활약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어벤져스:에이지 오브울트론’ 이후 와칸다왕국의 비브라늄을 빼앗기 위해 돌아온 빌런 율리시스 클로(앤디서키스)와 왕좌를 노리는 블랙팬서의 영원한 숙적 에릭킬몽거(마이클 B. 조던)의 모습은 그들과 펼칠 피할 수 없는 대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여기에 다채로운 캐릭터들과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환상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는 와칸다 왕국의 모습이 공개돼 더욱 새롭고 강렬한 재미를 선사할 ‘블랙팬서’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미 내년 개봉 예정인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1차 예고편을 통해 ‘블랙팬서’의 활약이 공개돼 뜨거운 화제를 불러 일으키며 영화 ‘블랙팬서’가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관람 전 꼭 봐야할 필람 무비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뜨거운 관심에 힘 입어 ‘블랙팬서’는 2월 14일 구정 연휴 개봉을 확정 짓고, 2018년 포문을 열 단 하나의 블록버스터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채윤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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