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신과함께' 관객수, 성탄절 연휴 기간 240만 동원…곧 500만 돌파
작성 : 2017년 12월 26일(화) 08:29

[스포츠투데이 이채윤 기자] '신과함께'가 5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26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은 지난 25일 121만426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476만4,447명을 기록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크리스마스 연휴였던 지난 24일과 25일 약 240만명을 동원하며 압도적인 관객몰이를 한 '신과함께-죄와 벌'은 곧 500만 돌파를 앞두고 있어 흥행 기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과 함께-죄와벌'은 저승에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 동안 7개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하정우, 차태현, 주지훈, 김향기 등이 출연했다.

이어 '강철비'가 32만8,301명을 끌어 모아 2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345만9,570명이다.

'위대한 쇼맨'은 15만5,679명(누적관객수 54만7,995명)으로 3위를, '극장판 포켓몬스터 너로 정했다!'는 10만456명(누적관객수 28만9,476명)으로 4위에 그쳤다.




이채윤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