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승우 기자] 게임업체 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자사의 모바일 야구 게임 `9이닝스: 2013프로야구`가 전세계 10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9이닝스: 2013프로야구`는 컴투스 프로야구 게임 시리즈를 통해 검증된 게임 시스템과 메이저리그 30개 팀 1400여명 선수들의 실제 데이터를 그대로 적용한 모바일 리얼 야구 게임이다.
국내를 비롯해 미국과 대만, 일본 등 해외 주요 국가에서 모바일 게임 스포츠 장르 1위에 오르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MLB 시즌 개막에 맞춰 2013년 최신 선수 정보를 반영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해 해외 이용자들의 큰 관심을 이끌었다.
`9이닝스: 2013프로야구`는 1000만 다운로드를 기념해 오는 23일 오후 4시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게임 머니인 스타(STAR)를 증정한다. 게임에 접속한 후 컴투스 허브로 로그인하면 우편함을 통해 100스타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승우 기자 press011@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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