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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 크로우 5년만 이혼 "위자료만 335억원"
작성 : 2017년 12월 25일(월) 15:19

러셀 크로우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스포츠투데이 오효진 기자] 할리우드 배우 러셀 크로우가 이혼 선언 5년 만에 최종 이혼했다.

해외 복수 언론매체는 23일(현지시각) 러셀크로우가 호주 뮤지션 다니엘 스펜서와 최종 이혼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러셀 크로우와 다니엘 스펜서는 지난 2012년 결혼 9년 만에 이혼을 발표했다. 이혼 발표 후 5년 만에 공식 이혼하게 된 러셀 크로우는 다니엘 스펜서에게 시드니의 동부 교외에 위치한 1100만 달러(한화 약 119억 원) 상당의 로즈 베이 맨션에 대한 단독 소유권을 부여함으로써 이혼 절차를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니엘 스펜서는 이밖에 2000만 달러(한화 약 216억 원) 상당의 은행 예금을 분할 받았다는 루머가 전해졌다.

한편 러셀 크로우와 다니엘 스펜서 사이 두 아들에 대한 양육권은 다니엘 스펜서가 갖고 있다.




오효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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