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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 하루 96만 동원…이대로 천만 가나
작성 : 2017년 12월 24일(일) 09:18

[스포츠투데이 이채윤 기자] '신과함께-죄와 벌'이 개봉 4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은 지난 23일 96만6,536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228만8,438명을 기록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는 겨울 최고 흥행작인 '국제시장'이 8일 만에, '변호인'이 6일 만에 200만을 돌파한 기록보다 월등히 빠른 속도다.

'신과함께-죄와 벌'은 저승에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하정우, 차태현, 주지훈, 김향기 등이 출연했다.

이어 '강철비'가 27만2,598명을 끌어 모아 2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277만465명이다.

'위대한 쇼맨'은 9만8,237명(누적관객수 24만4,193명)으로 3위를, 극장판 '포켓몬스터 너로 정했다'는 7만5,816명(누적관객수 10만552명)으로 4위를 기록했다.




이채윤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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