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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현주엽 감독, 부적절한 언행으로 제재금 200만원 부과
작성 : 2017년 12월 21일(목) 16:15

사진=아시아경제DB


[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현주엽(창원 LG) 감독이 KBL로 부터 제재금 200만원을 부과 받았다.

KBL은 “20일 재정위원회를 개최해 경기 중 부적절한 언행을 한 현주엽 감독에 대해 심의한 결과 제재금 200만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현주엽 감독은 지난 17일 전주 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전주 KCC와 창원 LG의 경기 중 2쿼터 1분 35초께 심판에게 부적절한 언행을 하며 논란을 빚은 바 있다.

한편 재정위원회는 공정한 경기 운영을 저해하는 부적절한 언행에 대해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향후에도 엄중히 제재할 방침이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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