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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 "박형식 첫 영화 호흡, 처음에는 걱정 많았다"
작성 : 2017년 12월 21일(목) 15:27

[스포츠투데이 이채윤 기자] '두개의 빛: 릴루미노' 한지민이 박형식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21일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영화 '두개의 빛: 릴루미노' 특별상영회가 열린 가운데 기자간담회에 허진호 감독, 배우 한지민, 박형식이 참석했다.

이날 한지민은 박형식과 호흡을 맞춘 소감에 대해 "박형식 씨 같은 경우는 드라마를 통해서 연기를 많이 봤는데 영화 작업이 처음이라 걱정도 많이 되긴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영화 작업이 짧지만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까 형식 씨가 싹싹하고 밝아서 처음 만났을 ‹š 어색하지 않았다. 촬영하면서 형식 씨가 질문도 많이 하면서 빠른 시간내에 친해졌다. 나중에는 작업이 짧은 게 아쉬울만큼 호흡은 굉장히 좋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두개의 빛: 릴루미노'는 시각장애인 사진동호회에서 만난 수영과 인수가 사진을 완성해가며 서로에게 조금씩 다가가는 이야기를 그린 감성 멜로다.




이채윤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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