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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쇼맨’ 개봉 첫날 외화 박스오피스 1위…‘라라랜드’ 작사팀 참여
작성 : 2017년 12월 21일(목) 10:15

'위대한 쇼맨' 포스터 / 사진=20세기폭스코리아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화려한 볼거리와 중독성 강한 음악은 물론 용기를 북돋아 주는 스토리로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는 뮤지컬 영화 ‘위대한 쇼맨’이 개봉 첫날 외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 기대를 높이고 있다.

전세계 최초 개봉을 통해 한국에서 가장 먼저 관객들을 만난 ‘위대한 쇼맨’이 개봉 첫날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올 겨울 최고의 뮤지컬 영화 탄생을 알렸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위대한 쇼맨’은 지난 20일 하루 649개 스크린에서 4만 986 명을 기록하며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해 기대작임을 입증했다.

위대한 쇼맨’은 쇼 비즈니스의 창시자 ‘바넘’의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오리지널 뮤지컬 영화. 무일푼에서 시작해 화려한 쇼를 만들어 전 세계를 매료시킨 독창적인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라라랜드‘ 작사팀과 ’미녀와 야수‘ 제작진의 참여로 신뢰를 더하며, 휴 잭맨을 비롯해 잭 에프론, 미셸 윌리엄스, 레베카 퍼거슨, 젠다야까지 실력파 캐스팅 라인업으로 환상적인 앙상블을 예고한다. 또한 역대급 볼거리는 물론 감동적인 메시지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에 귀추가 주목된다.

개봉 첫날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2017년 뮤지컬 영화의 신드롬을 이어갈 ’위대한 쇼맨’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이소연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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