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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함께’ 개봉 첫날 ‘강철비’ 단숨에 제쳤다…쌍끌이 가능할까
작성 : 2017년 12월 21일(목) 08:16

'신과함께' '강철비' 포스터 / 사진=NEW, CJ 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신과 함께-죄와 벌'이 '강철비'를 단숨에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1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다르면 영화 '신과 함께'는 지난 20일 하루 1538개 스크린에서 40만6533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42만2742명을 기록했다.

지난 20일 개봉한 '신과함께-죄와벌'은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사고사로 저승에 가서 7번의 재판을 받게 되는 소방관 자홍(차태현) 이야기를 그린다. 차태현 외에 하정우, 주지훈, 김향기 등이 출연하고 김용화 감독이 연출했다.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강철비'가 차지했다. '강철비'는 이날 957개 스크린에서 하루 14만321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223만584명을 기록했다.

지난 14일 개봉한 ‘강철비’는 북한에서 쿠데타가 일어나 치명상을 입은 북한 최고 권력자가 남한으로 피신하면서 일어나는 일을 그렸다. '강철비' 손익분기점은 440만여 명으로 알려졌다.

이 외에 박스오피스 3위에는 20일 개봉한 '위대한 쇼맨'(누적관객수 44만583명)이 4위에는 14일 개봉한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누적관객수 74만 6916명)가 올랐다.




이소연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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